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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합뉴스] 인터넷 사이트 매매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3월 31일자>

최근 오프라인 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는 소자본 창업으로 많은 사이트들이 만들어지고 또 없어졌다.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을 느낀 개인이나 회사가 사이트를 매각하기가 쉽지 않았다.

온라인 사이트는 부동산처럼 정확한 자산 가치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트프라이스(siteprice.co.kr 대표 최영식)는 사이트를 매각하고자 하는 사람과 사이트를 인수하려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신규온라인사업을 진출하는데 있어서 기존 사이트를 인수하는 방식을 택하면 초기 사이트런치에 따른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고 기존 회원기반에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이트프라이스에서는 사이트가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는 무료 서비스도 하고 있다. 매출, 순수익, 일방문자 등 사이트의 운영 정보 몇 가지를 입력하면 사이트가격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준다.

사이트프라이스 최영식 대표는 "사이트를 오픈만 하면 바로 수익으로 직결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결국 사이트의 가치는 운영에서 좌우된다" 라고 말하면서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인이나 회사를 위해 앞으로 웹사이트 창업이나 마케팅에 관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사이트프라이스(http://site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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